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결혼 석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이날(27일) 가장 먼저 축하 인사를 한 연예인이 있다. 바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다.

손예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 (관련 기사 보기)

그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라며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손예진 현빈 부부 웨딩화보 / VAST엔터테인먼트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또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며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고 했다.

배우 손예진 / 이하 손예진 인스타그램

해당 글이 올라오자 수많은 댓글이 쏟아졌다.

팬들은 “어머 너무 축하해요”, “아니 저 지금 버스인데 그냥 내려서 소리 지를까요”, “대박”, “엄마 아빠 닮아 얼마나 예쁠까요. 몸조심,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마음을 다해 손예진의 임신을 축하했다.

많은 댓글 중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정현이 쓴 글도 있었다.

이정현이 손예진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

이정현은 “울 예진이 넘 축하축하해~ 울 축복이(이정현 딸 태명)와 호랑이띠 친구”라며 함께 기뻐했다.

지난 4월

득녀하면서 먼저 엄마가 된 이정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었다. 또 올해 태어난 딸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그의 말은 손예진이 올해 출산 예정임을 짐작케 했다.

손예진과 이정현은 각각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베이비샤워를 함께하기도 했다.

이정현 결혼식 당시 모습. 왼쪽부터 배우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 손예진, 엄지원 / 이정현 인스타그램

평소 오윤아, 엄지원, 공효진 등과 함께 모임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춘 현빈과 지난해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By bro-yan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